2025.05.23
국내 6개 시중은행이 "본인확인서비스 상호연동" 협약을 맺고, 한 은행에서 발급한 본인확인인증서를 다른 은행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본인확인 절차가 간편하고 보안성이 높아지는 것이 핵심이며, 오는 6월 말 국민·우리·하나은행을 시작으로 순차 도입될 예정이다. 은행권은 이를 통해 고객 편의성과 보안을 강화할 계획이다.
관련뉴스 살펴보기2025.05.21
SK텔레콤이 복제폰 차단 시스템(FDS 2.0)을 도입해 공동인증서를 비롯한 유심 기반 정보 보호를 강화했다. IMEI나 유심 정보가 유출되더라도 해커의 접근을 구조적으로 차단해 금융인증서 등 주요 정보의 탈취를 방지한다. 유심 재설정 기능도 도입돼 공동인증서 재설정 번거로움 없이 간편한 보안 유지가 가능해졌다.
관련뉴스 살펴보기2025.03.21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은 신한인증서를 이용한 이벤트를 4월 2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한인증서를 이용한 신규 가입자는 선착순으로 리워드를 받을 수 있으며, 추가 조건을 충족하면 최대 5만5000원 상당의 리워드를 받을 기회가 제공된다. 이 이벤트는 간편하고 안전한 인증 경험을 제공하며,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관련뉴스 살펴보기2025.02.13
iM뱅크는 신용보증기금과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적합성 평가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친환경 중소기업이 신보에 보증을 신청하면 ‘녹색여신 인증서’가 발급되며, iM뱅크는 해당 보증서를 담보로 우대금리를 적용한 대출을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온실가스 감축 성과가 있는 신재생에너지 및 산업 기업 등이다.
관련뉴스 살펴보기2025.01.21
경기도는 성실 납세자가 사전 인증서를 제출하지 못해 의료비 할인을 받지 못한 경우, 사후 제출을 통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매년 20만 명 이상을 선정해 도내 협약 의료기관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도민권익위원회는 추가 혜택 및 정책 홍보 강화를 권고했다. 또한, "고충민원 플러스" 제도를 도입하여 도민의 권리 구제를 강화하고 민원 절차를 간소화했다.
관련뉴스 살펴보기2025.01.15
경주시는 신규 HACCP 인증을 받은 경주천년한우 농장 11곳에 인증서를 수여했다. 농업기술센터와 축협 브랜드팀의 컨설팅 지원으로 농가당 약 600만 원의 비용 절감 효과를 거뒀다. 경주는 전국 한우 HACCP 농장의 8%를 차지하며, 안전 축산물 생산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주낙영 시장은 인증 확대를 통해 친환경 축산물 생산과 브랜드 가치 향상을 강조했다.
관련뉴스 살펴보기2025.01.12
행정안전부는 연말정산 시즌을 맞아 1월 13일부터 31일까지 정부24에서 "연말정산용 제증명 발급서비스" 전용창구를 운영한다. 주민등록등본, 국민기초생활수급자증명서 등 5종의 증명서를 무료로 간편하게 발급받을 수 있으며, 회원과 비회원 모두 이용 가능하다. 연말정산 기간 동안 접속량 증가에 대비해 순번 대기 표시 기능을 적용해 서비스 안정성을 강화한다. 행안부는 국민이 민간 대행 사이트를 혼동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하며, 정부24를 통해 편리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관련뉴스 살펴보기2025.01.10
비바리퍼블리카는 토스인증서 누적 발급 건수가 2600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토스인증서는 전자서명, 본인확인, 간편인증이 가능하며, 정부24와 토스뱅크 등 3000여 제휴처에서 활용된다. 강력한 보안 체계와 사용자 정보 보호 투명성으로 신뢰를 높이고 있다.
관련뉴스 살펴보기2025.01.09
탄소공개프로젝트와 유엔글로벌콤팩트, 세계자원연구소, 세계자연기금이 2015년 공동 설립했다. 현재 전...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에서는 외부 발생 전기 사용량 100%에 대한 재생에너지인증서를 구매했고 이를 다른...
관련뉴스 살펴보기2025.01.08
금융결제원이 차세대 나라장터 개통에 맞춰 사업자 금융인증서를 인증 수단으로 적용했다. 이 인증서는 분실 위험 없이 클라우드에 보관되며, PC와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에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16개 은행에서 발급 가능하며 정부24, 위택스 등 공공분야에도 활용된다. 2025년 1월부터 명칭이 금융거래용에서 금융공공용으로 변경되었으며, 국세청 전자세금용 인증서도 2024년 6월부터 발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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